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경선 없이 단수 공천을 받고 재선에 도전하고 있고, 정의당에서는 이정미 전 대표가 오는 19일 출마 선언 후 선거전에 합류할 채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내리는 비 때문에 이 또한 취소되고 말았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유정복, 안상수, 이학재 등 경선후보 3명이 본선 진출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안 전 의원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지역에서는 지난 1월 그의 측근이 구속된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