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빙의글] swirly
엔시티 빙의글
박지성과 눈을 마주치던 채여주는 제 눈이 점점 빨개져오는 것을 느꼈고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다른 단편도 최대한 빨리 써보도록 하겠고 공고글 알바생글 다음 편도 빨리 가지고 와볼게요.
전화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군가 싶어 핸드폰 화면을 확인하니 김정우 이름 석 자가 떡하니 박혀있었다.
그 덕에 여주 집이 오랜만에 엄청 조용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