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권 10년,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울먹이던 28세의 후계자는 집권 10년을 꽉 채운 30대 후반의 '수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최근 들어 우상화에 더 속도를 내는 것은 다음 달이 김정은 집권 10주년인 것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 노동당과 정부, 군 전분야에서 확고하게 장악한 권력을 바탕으로 집권 10년을 맞아 전 대중에게 '수령'과 '어버이'로서 자리매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게 북한은 국제사회가 금지한 불법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