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도천재 '아베 남매' 같은날 금 땄다, 올림픽 사상 처음
[올림픽] 일본 유도스타 아베 남매, 같은 날 동반 금메달 진기록
괴물 같은 유도 실력에 아이돌급 인기..동반 금 도전 일본 아베 남매
히후미는 유도 천재다.
히후미는 올해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챔피언이 2021년 목표"라고 적기도 했다.
일본 선수로는 보기 드물게 힘과 체력을 앞세운 유도를 한다.
2018 바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매 최초 동반 금메달을 딴 남매는 3년 뒤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 무대에서도 동반 금메달을 수확하며 전성기를 열었다.